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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2002년 일본 방문기 (6)
 글 쓴 이    태극쥔장 2002-12-26 10:12:05, 조회수 : 2642 

교토에서 오사카는 열차로 쉽게 갈수 있습니다. (가격은 540丹)
오사카에 있는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야간 버스표를 구입하고
낼 출발하는 배표는 그 잘하는(?) 일본어로 전화예약을 했고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으니 오사카 밤거리나 구경할까 하고 긴장을 풀었더니
갑자기 치통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찬바람 맞으며 돌아다니고 넘 긴장을 하고 있던 몇 일이 지나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으~ 여러분 아시져 치통!!!
약방을 찾아야 할 것 같은데 일본에서 약방은 첨 찾는 거라 단어를 모르거든요.....
항상 차고 다니는 전자수첩을 꺼내들고 "약방"이란 단어를 찾았지요.
그 단어를 기초로 가계에 들려 물었습니다. (일본은 아무데서나 물어도 안내됨)
그려주는 약도를 들고 약방에 들려 염증이 생긴 것 같다고 하니
약을 줄 수 없다네요. 일본은 처방전 있어야 항생물질 준다나요....
다른 약방을 찾아 그냥 치통약 달라고 했더니 20알 들어있는 진통제 비슷한 걸 주는데
으악~ 가격이 거의 10,000원  정도 하더군요..
그래도 진정은 되는 것 같고 번화가로 향했습니다.

(카메라 10% 세일 전문점) 이란 문구를 보고 전문점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헉! 카메라에 필요한 요~만한 볼트부터 디카, 필카, 비디오등 모든 것이 2층으로 되어 있는
매장에 잘 정리되어 있네요.
사고 싶은 장비와 부속은 많았지만 걍 나왔습니다.....ㅠ.ㅠ
밤 동안 버스를 타고 시모노세끼에 도착입니다.

(40)


(이사진은 다른 도시이지만 거의 비슷합니다)
역 앞에 버스터미널이 있고 육교가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계단은 에스컬레이터로 육교의 한곳은 거의 모든 곳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요.
무단횡단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편한데...........
육교에 오르니 뭔가 공짜로 나누어주는 것 같더군요
ADSL에 가입하면 선물을 준다고 하는 소리에 한참동안 구경했습니다.
넘 우끼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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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ADSL가입하면 아직도 뭐 주나요?
직원에게 한국에서는 거의 모두 설치가 돼서 이런 행사는 없다고 했더니
한국의 인터넷은 정말 대단하다고 우러러 보는데 어깨가 으쓱..^^*
저녁에 배가 출발하니 인근 구경이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택가는 어디든 꽃이 있다고 먼저도 말씀드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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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의 꽃들입니다. 붉은 열매는 남천!
가정집은 정원을 늘 주인이 가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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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포플러는 나라에서 손질하는데 분재처럼 수형을 만들며 자르더군요
우리는 무자비하게 큰톱으로 쓱싹...............
일본의 길거리 전봇대는 어떨까요?
우리는 벽보 부친다고 노란 철판으로 철갑(?)을 두르고 있지요?
이곳은 시모노세끼는 아니지만 모든 도시의 전봇대는 화단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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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도시는 송악이나 아이비로, 따뜻한 곳은 스킨으로 꾸며놓았습니다.
꽃을 기르는 농원에 들려보면 정말 샘 나서 죽을 것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저도 늘 꽃은 저렇게 가꿔야 병균의 피해가 없고
수출할 때 검역통과도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시설비의 부담 때문에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재배장이 모두 선반식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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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야생화와 일반 꽃을 각각 다른 온실에서 재배하고 있는 농원입니다.
일본은 꽃이 천지에 널려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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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의 집 옆에 저절로 번식되는 개모밀입니다.
이렇게 흔한데도 야생화 판매장에서 판매는 하고 있습니다.
출출함을 느껴 식당을 찾아 거닐다보니
식당 옆의 가로수에 일엽초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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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나무 말고 다른 나무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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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주택 담은 동백이 피어 있고요

시모노세끼에 가면 자랑을 많이 하는 신사가 있습니다.
유래는 잘 모르지만 모든 기둥이 붉은 색으로 치장되어 있고 입구의 큰문도
붉은 색으로 치장되어 강렬한 색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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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사에서는 바다를 연결한 금문교가 잘 보입니다.
이 다리 밑의 바다 속으로는 사람이 지나다니는 수중통로가 설치되어 있는데
지금은 관광지로 많은 사람이 찾아옵니다.

(50)


다리는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일본의 규슈지방과 연결되는 중요한 다리입니다.
기차는 바다 속으로 터널을 설치하여 운행하고 있고요....
슬슬 일본을 떠날 시간이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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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끼 바다가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몇 일 간의 일본여행!
본 것도 많고 들은 것도 많았던 시간입니다.
지루한 글이 아니었기를 바라며 나름대로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방문기에는 주로 교통편을 위주로 글을 써 봤습니다.
일본여행 가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 후기 ))
일본의 화훼시장은 거대합니다.
우리의 야생화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반갑다고요?
지금 판매되는 우리의 야생하는 모두 산채 하여 헐값에 넘어간 우리의 자원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량을 하거나 특별한 녀석이 나오면 이름을 지어 비싼 값에 역수출합니다.
일본인들이 나쁘다고요?
아닙니다.
산채 하여 팔아먹는 우리나라 사람이 더 나쁜 사람들이지요.
이름 지어 역수출하는 것도 나쁘다고요?
아닙니다.
우리는 학자가 아니면 야생화에 이름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일본은 분명 꽃은 자원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발전이 되는 것이지요.
학자보다는 전문가를 더 믿어주는 것이 일본입니다.
이름 만들고 신품종 등록하고 모두 일반인들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일본인들은 산채 품을 요구하진 않습니다.
비싼 값이라도 좋은 상품을 요구하더군요.
이름도 정식으로 부여받았다면 그들은 속이지 않습니다.
한국의 ooo라고 판매하겠다. 라고 하더군요.
이번 여행 중 많은 일본인과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좋은 상품을 준비한다면 수출은 됩니다.
가격보다는 질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태극화훼농원이라고 표시된 박스가 일본으로 수출 될 때까지
저의 일본 방문은 계속되겠지요......
물론 그 이후도 방문은 계속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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